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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올림픽 전북유치 도전… 전북도, 저비용·고효율로 치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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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조 정도 생산 유발 효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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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6일 [주)전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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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올림픽’ 유치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제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올림픽 컨셉과 목적, 유치 당위성. 재정계획, 문화프로그램, 경기장 활용, 숙박시설 운용 계획, 선수촌 조성, 환경, 의료서비스, 레거시(유산) 계획 등 만발의 준비를 끝냈고,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 돼 실행에 옮기면 된다. 대한체육회의 최종 국내 후보도시 선정 발표만 남은 가운데 전북은 현재 서울시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북은 ‘국가균형발전의 첫 걸음’이라는 명목 아래 ‘비수도권 연대’를 내세우며 지구촌 최대 축제인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전북만의 차별화 된 전북만의 강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재정(예산)계획 전북연구원 등의 조사 발표를 보면 전북이 올림픽을 유치했을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약 40조 가량의 생산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전북은 28조 정도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림픽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약 9조원 가량으로 전망하고 있는 데 직접 투자비용과 간접 투자비용, 대회 운영비용 등으로 나뉜다. 이는 2024 파리올림픽(12조원)과 2018 평창올림픽(14조원)보다 적은 규모이다. △직접 투자비용 직접 투자비용으로는 신축경기장과 임시경기장 조성, 기존경기장 시설 증축, 환경 개선 비용 등으로 정리해볼 수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좌석 기준 및 국제연맹 기준에 따라 경기장이 도내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인접 시도의 우수한 경기시설을 활용하거나 도내에 신축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이에 신축경기장은 배구와 농구, 탁구, 핸드볼 등 4개 종목으로 나타났고, 신축경기장 조성에 필요한 예산은 약 7300억원이다. 공사비와 철거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 임시경기장은 올림픽 종료 이후 활용도가 떨어지는 종목을 대상으로 선정했는 데 11개 종목에 약 1600억원이다. 기존경기장 시설 증축은 경기장 규격이 국제연맹 기준에는 맞지만 IOC의 좌석 기준에 미달 돼, 좌석을 증축해야 하는 경기장이 대상이다. 이에 증축이 필요한 경기장은 14개 경기장이며 필요 예산은 약 3200억원이다. 환경개선 비용은 시설이 노후화 돼 경기장 주변 환경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기장(11개소)과 훈련시설(30개소)이 대상이며 약 1800억원이 책정됐다. △간접 투자비용 간접 투자비용은 선수촌과 미디어촌 건설, 국제방송센터(IBC) 및 보도센터(MPC) 구축 및 임대 비용이다. 선수촌 규모는 약 16,000명(2700세대)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했으며 올림픽 이후 공공주택으로 활용하게 된다. 약 10,0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계획 된 미디어촌 역시 대회 이후 공공주택으로 활용된다. 국제방송센터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설 전주전시컨벤션센터를 임대, 운영할 계획이며 보도센터는 국제방송센터과 달리 별도로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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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기자 lkh1530@hanmail.net “”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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