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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성큼 |
4대 금융그룹·글로벌 금융사 집결… 국제금융센터 건립도 본격화
전북국제금융센터 추진 재가동… 자산운용 중심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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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5일 [주)전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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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제3 금융중심지 지정과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건립을 양축으로 금융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금융기관 집적이 가시화되면서 금융도시 실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전북도는 금융위원회의 금융중심지 지정 평가를 앞두고 대응 전략 수립과 금융 인프라 확충, 정치권 공조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8월 현장실사를 거쳐 연말께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북은 서울의 종합금융, 부산의 해양·파생금융과 차별화된 자산운용·기후에너지 금융 특화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을 기반으로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을 집적해 새로운 금융산업 거점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전북에는 국민연금 협력 금융기관과 글로벌 자산운용사 등 22개 금융기관이 진출해 있으며, 골드만삭스와 스타우드캐피털 등의 추가 이전도 추진되고 있다. KB·신한·우리·하나금융그룹 역시 전북 금융허브 조성 계획을 밝히며 금융기관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도는 금융중심지 지정과 연계해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전주시 만성동 혁신도시에 지하 5층, 지상 30층 규모로 조성되는 국제금융센터는 금융기관 집적과 전문인력 유치, 국제 금융행사 개최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맡게 된다.
전북연구원은 금융중심지 지정 시 1만1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2조 원 규모의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는 금융중심지 지정과 국제금융센터 건립이 국가균형발전과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 사업인 만큼, 전북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강호 기자/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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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철 기자 “”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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