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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재생에너지 산업·지역경제 연계 해법 모색 |
전력계통·RE100·서남권 해상풍력 등 전북 에너지 전환 핵심 현안 논의
재생에너지 자원 활용해 기업 경쟁력 강화·지역 산업생태계 확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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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30일 [주)전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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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가 전북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지역 산업과 경제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28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민선9기 도정 재생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열고 전력계통 확충과 RE100 대응,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등 전북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9기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북이 보유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실행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서는 전북의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과 향후 과제를 비롯해 에너지 미래 전략, RE100 달성을 위한 송전망 체계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전북의 핵심 에너지 사업인 서남권 2.4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추진 현황과 과제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관련 기업과 산업을 전북에 집적시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력계통 확충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늘어나더라도 이를 안정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전력망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기업의 RE100 대응과 신규 투자유치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전시설 확충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주민소득 증대로 연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주민이 에너지 사업에 참여하고 발생하는 이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산업계 의견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연계하고, 전북의 에너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 발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전북이 새만금 재생에너지와 서남권 해상풍력 등 대규모 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만큼 향후 이를 RE100 기업 유치와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얼마나 연결할 수 있을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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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기자 lkh1530@hanmail.net “”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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