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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2019년 문화재 활용사업 ‘날개’

문화재청 2019년도 문화재 활용·교육사업 모두 선정… 생생문화재
사업·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2년 연속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김강선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장수군이 ‘2019년도 문화재 활용·교육사업’에 공모한 3건의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4일 장수군에 따르면 선정된 문화재 활용·교육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백두대간을 품은 장수가야에서 미래찾기 ’,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꿈이 커 가야프로젝트’,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긴 물, 긴 역사 장수향교’ 3건으로 예산 1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생생문화재 사업과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관광지로서 재탄생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공동체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유산교육을 발굴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 모두 장수군 대표문화유산인 가야문화유산을 테마로 하는 사업이다.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이 가지고 있는 폐쇄성을 넘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청소년들의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현존하는 향교 중 최고로 평가되며 보물로 지정된 장수향교를 기반으로 한 교육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번 문화재 활용교육 사업의 선정은 장수지역에 자리한 문화재의 중요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민의 문화재 인식개선 및 교육에 많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수 군수는 “2019년 문화재 활용·교육사업 선정은 장수군내 가야문화유산과 장수향교의 가치와 역사성,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장수군민들에게 지역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향유기회가 제공돼 기쁘며 앞으로 많은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선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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