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19 07:2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7:00
··
·17:00
··
뉴스 > 생활/스포츠

삐끗하면 떨어진다, 아시안컵 토너먼트 돌입

한국, 바레인과 16강전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8일
ⓒ e-전라매일


이제부터는 지면 탈락하는 단판 승부다.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패권을 노릴 16개팀이 모두 가려졌다. 18일(한국시간) E조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북한전을 끝으로 조별리그가 막을 내렸다. 카타르가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었고, 레바논은 북한을 4-1로 완파했다.

16강 대진표도 완성됐다. C조 1위 한국의 상대는 A조 3위 바레인으로 결정됐다. 한국과 바레인은 22일 오후 10시 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바레인은 UAE와의 개막전에서 1-1로 비겼으나 태국과의 2차전에서 0-1로 덜미를 잡혔다. 인도와 치른 운명의 마지막 경기에서 바레인은 후반 추가시간 자말 라시드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휘봉은 체코 출신의 미로슬라프 수쿠프 감독이 잡고 있다. 수쿠프 감독은 예멘을 거쳐 2016년 바레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수비 전술은 4백이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2실점으로 만만치 않은 수비를 뽐냈다. 공격은 모하메드 알 로마이히를 최전방에 둔 원톱에 익숙하다.

바레인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13위로 베트남(100위), 북한(109위)에게 밀린다. FIFA 랭킹이 실력을 정확히 규정하는 지표는 아니지만 바레인의 기량이 아시아 정상권에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초록물결 ‘제21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로 오세요  
깊은 고민으로 공간에 입체감 입혀… ‘희망의 장수’로 새단장  
‘드론실증’ 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서비스 듬뿍! 민원만족도 채움  
김제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사업 펼쳐!  
고창군, 2024년 1300만 관광객 유치 나선다  
김제시, 전북권 4대도시 웅비의 시발점! 지역경제 도약 신호탄  
부안군문화재단, “군민 1만명 만나겠다” 2024년 힘찬 시동  
포토뉴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국립군산대학교 김정숙 교수, 개인전 ‘숨’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의 김정숙 교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전북 
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주간 전라도 일반참여처 모집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2024 공예주간’ 행사에 함께할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와 단체 등의 일반참여처를 오는 17일까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알리체 로르바케르, 동시대 시네아스트 주인공
6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무주 셀렉트 : 동시대 시네아스트’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알리체 로르바케르(Alic 
<전주천년한지관>봄맞이 풍속, 화전놀이 행사 개최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오는 4월 12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화전놀이:지식[紙食]의 향연 행사’를 운영한다.봄맞이 한지와 한식의 만남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