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으로 이웃사랑 실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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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빵굼터에서 김장근 본부장, 박병철 NH전북농협 노조 위원장 등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은행 전북본부 직원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해 빵 만들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희망과 사랑을 담은 빵을 구워 전주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 관계자는 “서툰 솜씨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 소외계층과 공감하고 나눔 문화 확산,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6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 공헌 파트너쉽’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참여, 온기 나눔 헌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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