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완정 전북중소기업회장 위촉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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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완정 회장 |
ⓒ e-전라매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일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계의 대표성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3명의 지역중소기업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은 임기 2년(2019년4월8일~2021년2월28일)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 해소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중소기업회장으로 위촉된 두완정(사진) 회장은 2017년부터 전북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아 어려움에 처한 중소 유통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북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두완정 회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중앙단위 행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경제 문제와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07년 도입하여 운영해 온 지역회장제를 지난 3월 지역중소기업회장제로 개편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계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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