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 달라˝…군산서 근로자 2명 고공농성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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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군산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밀린 임금 지급'을 두고 근로자 2명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 시위를 하고 있다.
1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부터 근로자 2명이 군산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 25층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2000만원에 달하는 임금을 못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에 에어매트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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