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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물결 속 봄의 정취 듬뿍

제16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오는 20일 개막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 e-전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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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계절, 서둘러 져버린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봄 정취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봄을 상징하는 ‘연둣빛’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초록물결 넘실대는 ‘고창청보리밭축제’를 제대로 즐겨보자. <편집자 주>

# 제16회 고창청보리밭축제 오는 20일 개막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 일원의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겨우내 얼었던 대지를 녹이고 초록빛의 청보리가 살랑살랑 손짓하고 있다. 25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에 눈부신 초록물결과 함께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제16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12일까지 23일간 ‘봄 맞으러 가자-고창 청보리밭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드넓은 대지에 초록빛을 뽐내는 청보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상쾌함을 선물해준다. 청량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년 축제 기간에만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봄철 대표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넘쳐나는 축제
올해 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에 중점을 뒀다. 학원관광농장 주변 곳곳에서 구전설화를 스토리텔링한 ‘도깨비 이야기길’과 ‘영화 드라마길’도 마련돼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한층 넓혔다. 또 농부가 잘 자란 보리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농부의 황금손’은 벌써부터 셀카 성지로 이름나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베일에 쌓인 산책로 트릭아트길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한반도 첫 수도 봄소풍 컨셉으로 국악공연, 버블쇼, 마술쇼,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장 내 마련돼 있는 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 농경유물 전시관에서는 전통 농업유산물 100여점과 짚공예·다듬이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농경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함께 마련한다.
소문난 축제에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보리밭 산책에 출출해진 배는 보리밥으로 채워도 좋고 추억의 보리 떡으로 채워도 좋다. 보리쿠키·보리음료 시식 부스도 마련돼 고소한 보리음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특산물 전시관,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 홍보관도 운영된다.

# 고창 음식점·주요 관광지 10%할인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에게 고창 음식점과 주요 관광지 10%를 할인을 해주면서 축제장을 고창 전체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현재(4월3일 기준) 일반음식점 32곳, 풍천장어전문점 24곳이 참여하고 상하농원, 석정휴스파 등 주요 관광지 등도 축제장 방문객 할인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힐링의 거리를 걸으며 어른들은 어릴 적 옛 향수를 되새기고, 아이들은 미래에 기억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생기 넘치는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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