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민감사관 56명 위촉
도민 불편사항·공무원 비리 등 신고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6일
|
|
|
ⓒ e-전라매일 |
| 전북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민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도민감사관 56명을 위촉했다. <사진> 이번에 위촉된 도민감사관은 다양한 연령과 함께 회계, 건축, 보건, 환경, 문화예술 등 14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활동한다. 도민감사관은 도민 불편사항과 공무원의 비위·부조리 등을 신고하고, 불합리한 제동 및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도민과의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민감사관들이 지역 일선현장에서 평소 체감하고 있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 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라북도 대도약을 이루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되는 중대한 시기에 냉철한 감시자이자 후원자인 도민감사관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도민감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전북의 청렴지수를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