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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역대 5월 1위… 佛서 한국영화 개봉주 1위

프랑스서 흥행 성공한 영화 대비 4~5배 이르는 기록적 성적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2일
ⓒ e-전라매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기생충’이 737만3750명으로 역대 5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종전의 기록은 736만명의 ‘써니’(2011)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12일 수요일 누적관객수 640만7192명을 기록했다. 써니의 뒤를 잇는 역대 5월 개봉작 흥행 순위는 ‘곡성’(687만9908명), ‘미션 임파서블’(574만789명)이 2, 3위였다.
한편 ‘기생충’은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중 개봉주 스코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5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5일간 25만9737명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다. 이로써 봉준호(50) 감독은 본인의 종전 기록인 ‘설국열차’(23만5371)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설국열차’는 최종 68만명의 관객을 모았고, 2위는 ‘취화선’(31만명), 3위는 ‘아가씨’(30만명), 4위는 ‘부산행’(27만명)이었다.
CJ ENM 관계자는 ‘기생충’은 프랑스에서 흥행에 성공한 기존 한국영화들 대비 첫 주 관객수가 4~5배에 이르는 기록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들과 관객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어, 역대 한국영화 중 프랑스에서 가장 흥행한 ‘설국열차’ 이상의 최종 결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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