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야구단 ‘시장기 공무원 야구대회’ 우승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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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 야구동호회 ‘플러스야구단’이 지난 6일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호원대학교 불스야구단과 접전을 벌인 끝에 27대 11로 승리하며 제13회 군산시장기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군산경찰서를 비롯해 호원대학교, 군산교도소, 군산시청,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세무서, 공군38전대,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부안군청 등 11개 기관의 공무원 야구단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달 8일 개막 이후 4주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펼쳤다. 이날 결승에서 군산경찰서 플러스야구단은 안정된 타격과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 초반 맹추격을 해오던 불스야구단에게 끝까지 역전을 허용치 않았고, 결승전에서 연거푸 장타를 날려 팀우승에 기여한 최진성(강력4팀)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우수투수상에는 군산경찰서 손용우 선수 △수훈상은 군산 경찰서 조규철 선수 △타격상은 호원대학교 이서형 선수 △감투상은 호원대학교 추문식 선수가 △감독상은 군산경찰서 전기만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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