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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구 정책 마련에 ‘총력’

2019 상반기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 추진방향 공유
6대 분야 187개 세부사업 추진상황 점검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9일
ⓒ e-전라매일
전라북도 장래인구가 갈수록 감소될 것 이라는 전망치가 나온 가운데 도가 각종 사업을 발굴하는 등 인구감소 대응방안에 발 벗고 나섰다.
전라북도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9년도 상반기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표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인구감소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라북도 인구가 6월말 현재 182만6,717명으로 ’18년말 대비 1만115명 감소했고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에서 2047년에 158만명으로 현재보다 25만명이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치가 나와 어느 때보다 부서 간 협업이 중요한 시점임을 인식한데 따른 것이다.
전북도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은 생애주기별 저출산, 청년·일자리, 고령화·중장년과 특화분야의 농촌활력, 다문화, 도시재생 등 6대 분야 187개 과제이다.
도의 2019년도 인구정책 추진방향은 ▲인구늘리기 사회적 공감대 확산 ▲인구동향 분석·공유 ▲전북특화 ‘제2고향 만들기 사업’ 추진 ▲ 실효성 제고 및 대표사업 발굴, 인구정책의 영향 평가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9년 상반기 인구정책이 인구감소율 최소화를 목표로 6대 분야 187개 사업 모두 정상추진 중에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특히 부서별 자체 인구효과 분석을 처음으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도는 앞으로 모든 사업시행에 있어 인구적 관점에서 효과성을 염두하며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부서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현재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무주와 순창이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선정 마무리 단계에 있고 청년지역정착 사업(청년수당)은 오는 21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모집 하는 등 중앙과 도·시군의 다양한 인구관련 정책들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사람이 있어야 전북이 있고 미래가 있다”며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 공감과 인구변화 인식 및 문화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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