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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복합리조트 도입 필요성 제기

중국과 인접 입지여건 탁월… 개발면적 최소화·고밀도 개발 복합리조트 트랜드
투자매력도 높여 세계 유수자본 유치기대… 확고한 추진체계 구성 추진 나서야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7일
ⓒ e-전라매일
입지여건이 뛰어난 새만금에 복합리조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재기 됐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새만금청을 비롯한 전북도 및 지자체(군산/김제/부안),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시행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학준 교수(現 한국관광레저학회 부회장)가 ‘복합리조트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복합리조트 개요 및 현황, 새만금 도입 등에 관해 강연한 후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세미나에서 김학준교수는 ▲여가시간의 혁신적인 증가로 인한 여가소비 Trend 변화 ▲다양한 인종, 세대, 계층으로 인해 다양한 여가 소비 요구 ▲개발은 환경훼손 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개발면적을 최소화하고 밀도를 높이는 개발이 Trend 라며 복합리조트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왜 카지노형 복합리조트 도입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며 이 자금의 Cash Cow역할을 할 수 있는 강력한 Item 이 카지노”라며 “관광개발투자의 취약점인 투자비 회수기간(BEP) 장기화를 타개할 수 있는 대안이며 카지노를 통해 투자매력도를 높임으로써 세계 유수자본 유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카지노로 인해 재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내국인의 카지노 진입 장벽을 높이고 다양한 규제 장치를 통한 사전 도박중독 예방과 입장금지 대상 확대를 통한 도박중독 피해 최소화 및 내국인 대상으로 카지노 홍보 및 광고를 최소화하는 등 일부에서 일고 있는 우려하는 문제점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학준 교수는 “새만금은 중국에 가까운 접근성 등 여러 측면에서 복합리조트 건설에 어느 지역보다 적합하며, 싱가포르의 경우처럼 확고한 추진체계를 구성해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며 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지역에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규제완화, 투자혜택 강화 등 투자여건 개선과 함께 관계기관 투자유치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세미나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복합리조트를 개발해 운영하는 국가는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이며 개발을 추진 중인 국가는 우리와 인접한 일본과 대만을 비롯해 러시아, 베트남 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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