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 지역서점과 연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실시
김제시민 8월부터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대출받아 읽고 반납 가능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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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19일 지역서점인 삼화서점, 제일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에서 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해 관계자 교육, 시험 운행 등 준비를 거쳐 8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김제시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도서 중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서점을 이용 해 대출하는 서비스로 읽고 반납된 책은 도서관에 납품되어 소장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김제지역서점인 삼화서점, 제일서점을 방문하여 김제시립도서관 회원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서 신청 후 바로 책을 대출하면 된다.
단, ▲각종 수험서 ▲문제집▲ 시리즈물 ▲고가도서(권당 5만 원 이상) ▲학습만화 ▲무협지 ▲판타지소설 ▲잡지 ▲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등은 제외된다.
송운섭 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만족, 지역서점
활성화, 시립도서관의 이미지 제고 및 역할 다변화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관련 문의는 김제시립도서관(540-4167)로 하면 된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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