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지사협 ‘삼계탕 88 DAY’ 개최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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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용지면(면장 조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는 8월 8일 용지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독거어르신 등 지역 내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88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번’88day’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기회의에서 논의로 결정됐으며 용지 지역 내의 160명이 넘는 지정기탁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행사이고, 용지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치러지는 행사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날 행사에는 당초 88명의 어르신을 초청했으나 지역 내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 드렸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신청사 곳곳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배준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삼계탕을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으로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용지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기문 용지면장은 “더운 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정말 기쁘고, 이번 여름을 용지면민 모두가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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