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국민 화재안전 분위기 조성’
-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선정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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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국민 화재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대해 출품작 심사를 마치고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는 전주시 완산구 및 임실군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151명이 참가해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심사를 위해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현직 미술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창의성, 주제 적합성, 표현력, 완성도 등 4가지 심사기준으로 많은 사람이 화재예방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선정에 중점을 뒀다.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전주용흥초 5학년 임지수 학생, 우수상은 전주화산초등학교 6학년 전가희 학생, 전주교대 부설 초등학교 홍정운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3명의 학생들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이외 금상 5명, 은상 10명이 선정돼 총 15명에게 전주완산소방서장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지수 학생의 작품(제목:행복을 태우는 재)은 전북소방본부 2차 심사를 통해 소방청 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수상작품들은 관내 주요행사장 및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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