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김은정 주무관, ‘2020년 규제혁신` 대통령 표창 수상
적극적 행정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규제애로 적극 해결 기여 2조327억원 경제효과 및 10,491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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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법무행정과 김은정 주무관이 수요자 중심의 규제애로 개선·완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은정 주무관은 2019년 1월부터 규제업무를 맡아 규제혁신을 위해 중앙부처는 물론 도 실·과·소와 시·군, 유관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협업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적극 행정에 앞장섰다.
특히 ‘전주형 회주택 공급으로 주거비 부담감소 및 주거 안정성 확보’와 ‘기존공장 유지의무 완화로 공장집적화 추진’ 등 공직자 소극행태 개선에 앞장서 2조327억원의 경제효과와 1만491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도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제도 미비 및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 발굴·개선에 노력하고자 한 것이 표창을 받는 영예까지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컨설팅 추진단”으로 활동하면서 규제 실무 능력 배양 및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타 시·도 평가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전국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익산시(우수상), 완주군(장려상)이 수상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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