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문화통신원 상반기 비대면 간담회 진행
- 전북문화관광재단, 지난달 31일 화상회의로 간담회 개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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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지난달 31일 ‘JB문화통신원’의 상반기 간담회를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자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JB문화통신원은 문화·관광·예술에 대한 도민 중심의 생생한 소식 전달 체계를 마련해 온라인 소식지 ‘마중 뉴스레터’에 전라북도 문화관광 전반의 소식을 제공한다.
또 재단이 지역과 함께 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홍보 요원으로서 14개 시·군의 18명 문화통신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역량강화워크숍 및 특집 취재 등 주요 운영 프로그램과 향후 활동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정인 홍보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JB문화통신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도민에게 문화관광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문화통신원은 ‘보다(문화관광 현장)’, ‘찾다(숨은 문화·인재)’, ‘잇다(재단 사업)’의 영역으로 취재 영역을 나누어 7월까지 98건(매월 1회, 18명 통신원)의 14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아카이빙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홍보팀(063-230-7471)에 문의하면 된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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