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나서
- 국내 최대 게임엔터테인먼트 『아이템매니아』와 협업 - 공식 홈페이지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 이미지 게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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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주덕진경찰서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지난 10일 국내 최대 게임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주)아이엠아이’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홍보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진주 아동학대 사건 등 아동학대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하게됐다.
이번 덕진서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된 (주)아이엠아이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사이트인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각종 퍼블리싱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800만 명 이상의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에게 최고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템매니아’ 사이트 홈페이지 메인화면과 ‘아이템매니아 거래사이트’ 2개의 도메인 주소상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도연 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를 비롯한 온라인 홍보 활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지향하는 덕진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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