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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확진자 접촉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26일
ⓒ e-전라매일


전북 군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17일에 사랑제일교회 관련 60대 여성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1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2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5일 밤사이 군산 20·2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군산 20번째 40대는 전주가 직장으로 직장동료인 전북 77번째(8월 24일 확진)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군산 21번째 20대는 군산 18번째 확진자(8월 23일 확진)와의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확인된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과 함께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명세, 방문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추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시민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잘되는 식당 등은 마스크를 하지 않은 손님도 많다.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 "다중운집 시설 철저히 관리 못 하면 n차 감염 배제 못 한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사랑하는 사람까지 감염시킬 수 있다" 등 우려의 목소리 내고 있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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