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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익산시·지역기관, 청년 고용 활성화 ‘앞장’

- 3일 고용노동부·원광대와 비대면 협약 체결 -

- 일자리 창출·인력양성 분야 상호 협력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4일
ⓒ e-전라매일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기관들과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3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원광대와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협약기관은 지역 청년 고용률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취업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사업 등과 연계해 청년 고용률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 훈련 및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발굴과 상호 연계 추진 ▲지역 실정에 맞는 고용 정책 아이디어와 관련 정보 공유 ▲취업지원 업무 제공 등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률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관· 학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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