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완주로타리클럽 마스크 2000개 기탁
창립기념식 간소화해 완주군에 전달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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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조직된 완주로타리클럽(회장 황병용)이 창립기념식을 간소화해 남은 금액을 마스크로 기부했다.
5일 완주군은 지난 4일 완주로타리클럽 황병용 회장과 배균섭 총무, 소완섭 분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20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로타리클럽은 올해 2월에 새로 창립한 봉사단체다.
완주로타리클럽 황병용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우리의 손길로 채워서 아름답고 따뜻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관내에 봉사단체를 창립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된 것에 너무 기쁘고, 흔쾌히 물품도 기탁해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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