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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도의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돈먹는 하마”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6일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이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의 위탁운영비 증액과 관련 “돈먹는 하마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오·익산1)는 6일 전북도의 2019년도 예산안과 각종 관리기금 운용계획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김희수 위원(전주6)은 문화체육관광국 2019년 예산안 심사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위탁운영비를 전년대비 6억원 증액 편성한 것과 관련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연이 주말에만 몰려 있고 주중에는 거의 비어있는 실정”이라며 내년에도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데도 내년도에 세 명의 인력을 충원하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또 “도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운영비 지원 이 외에 시설개선 사업도 해마다 10억원 이상이 들어가 내년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예산만 50여 억원에 이른다”며 “위탁기관 선정, 문화예술 공연의 질적 향상 및 공연 회수 등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해 우리 도민의 문화충족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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