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전북회의, 활동평가회 개최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19일 호텔르윈 1층 백제홀에서 전북지역 자문위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및 모범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문위원과 대행기관 공무원에게 의장(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통일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위원들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 도의회의장 표창, 부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의 대전환이 가속화 되는 시점에서 민주평통은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국민적 합의를 형성할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서울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과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전주시협의회 나춘균 위원을 비롯해 20명의 자문위원과 지역협의회 통일활동지원에 기여한 김제시청, 군산시청 공무원이 의장표창을 수상했고 우수협의회로는 전국 청소년 댄스퍼포먼스 대회를 개최한 전주시협의회가 영예를 안았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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