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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군산,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5일
군산시는 올해 송창동, 창성동, 금동 일원의 지역 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곳을 대상으로 2021년까지 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위험요소 완전제거를 목표로 하는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은 절개지 사면에서 토사 유실 및 소규모 낙석이 떨어지는 등 붕괴우려가 있는 도심지 주거밀집 급경사지 지역으로, 재해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정비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사업 추진을 통해 사면 보강, 옹벽 및 낙석방지책 설치, 주거이전 등으로 지역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붕괴우려가 있는 급경사지의 재해위험을 해소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도시 군산’을 만드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미추진중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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