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총력”
정헌율 익산시장, 지역 내 업체 우선계약 필요성 강조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7기 주요사업들에 대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1일 정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지역형 일자리 등 우리시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아이템 발굴과 지역 내 업체 수주확대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일자리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시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임을 직시해 앞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책들이 일자리로 귀결 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구와 일자리는 시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과제로, 광주형 일자리와 같이 지역형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일자리 아이템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정 시장은 “그동안 지역 내 업체 우선계약의 필요성을 누누이 강조해왔는데, 아직도 활발히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질책하며 “지역 내 업체 이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반드시 지역 내업체와 우선 계약할 수 있도록 전 부서의 지역 내업체 이용실적을 매달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1년은 민선7기의 업무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전 직원이 신발 끈 바짝 조여매고 비장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오는 5월에 있을 추경에 주요사업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덧붙였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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