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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남북교류협력사업 본격 추진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9일
전북도는 지난 8일 2018년 제3차 전라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 주요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된 주요안건은 ▲전북도 남북교류협력 사업 우선 추진 대상사업 선정 ▲전북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용 방안 ▲2019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며보면 먼저 지난 6월에 발굴한 21건의 사업을 단계별로 구분해 1단계는 사회문화협력 사업 등 도 특화분야, 공약 등 6개 사업 2단계는 지금 당장 추진은 곤란하나 여건이 조성되면 가능한 사업 7개사업 3단계는 많은 비용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경제협력사업으로 유엔의 대북제재가 지속되면 근일 내 추진이 어려운 8개 사업으로 구분했다.
또한 도와 시군이 공동 출연해 조성된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사용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2019년도 전라북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는 최근의 남북교류 재개 분위기에 따라 선정된 대상사업 추진이나 긴급하게 발생하는 수요에 대비해 2019년도 기금예산 10억원을 민간경상사업비로 반영할 것을 의결했다.
심의안건 외에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산하에 민관이 함께하는 실무기획단(실무협의체) 운영과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시 단순 지원 차원을 넘어 기술교류, 기술협력, 연구소사업 등 연구기술을 포함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도 건의됐다.
최정호 정무부지사(위원장)는 “남북 간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데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남북교류가 재개되면 전북이 선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각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사업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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