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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찾아가는 일일의료상담 지난 3년간 5회 불과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24일
전북지역의 의료분쟁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일상담실 상담건수가 지난 3년간 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최도자 의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분쟁 조정신청은 2015년 1,691건, 2016년 1,907건이었으며 2017년 2,420건으로 2년새 30.1%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441건의 조정신청이 접수됐다.
의료분쟁 조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지자체와 연계해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일일상담실’이 의료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찾아가는 일일상담실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109회 열렸고, 이 가운데 46.8%가 부산(36회), 서울(15회)에서 운영됐다. 전북 5회를 비롯한 나머지 15개 시·도의 일일상담실 운영은 10회 미만에 불과했다.
최도자 의원은 “의료사고 상담서비스가 일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면서 “의료상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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