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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노인일자리 4만여개 푼다

- 고용위기지역 군산에 우선 배정... 시군 수용 최대 반영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6일
내년 전북지역 노인일자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30,123명보다 10,026명 늘어난 40,14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한다.
도의 내년도 일자리 대폭 확대는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발품을 판 결과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 분야와 어르신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시장형, 민간 기업에 인력을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등으로 구분해 어르신들의 건강, 참여경력 정도에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용위기지역인 군산시의 수요를 우선 반영하고 시군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도에는 신규로 도내 어린이집에 노인일자리(2,800여개)를 연계해 교육 지원 등을 할 계획이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천개를 확보해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급식 및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를 비롯한 도내 10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클럽 등과 공조하여 실버 카페, 식당 운영 등 노인들 스스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형보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고령사회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가장 우선적이고 노인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의 특성과 수요에 적합한 양질의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발굴 및 확보해 어르신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 jsh063@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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