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한마음 한뜻’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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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16일 민·관이 함께 하는 쌍방향 행정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장 송운용),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 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최상옥)등 15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 복지행정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나눴다. 이날 민·관 간담회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확정한 예산 3억 2,900만원의 집행에 앞서 세부규정을 논의하고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우개선 사업비로는 시설종사자 복지수당 10만원씩 상·하반기 2회 지급과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4만8,000원(1인당), 시설종사자 국외 연수비 2,000만원(20명), 국내 연수비 2,000만원(100명)이 지원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복지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추진이 아닌 민·관이 함께 하는 쌍방향 행정 추진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추진력을 더하는 좋은 기회”라며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조율해 나가며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소관부서장을 통해 전달했다. |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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