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임실 부군수, 현장 주력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2일
김형우 임실 부군수가 취임 후 현장행정에 주력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25일 부임한 김 부군수는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11일과 12일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에서 김형우 부군수는 지역 내 주요 사업장 및 운영 시설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꼼꼼한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현장행정 첫날인 11일에는 옥정호 권역을 시작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읍 시가지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12일에는 성수산과 농식품융복합 중심지인 성수면 오류리, 오수 의견관광지 등을 방문해 군 주요사업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옥정호-임실치즈-성수산-반려동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문제점과 쟁점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김형우 부군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것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주요사업장을 수시로 찾아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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