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 사업 선정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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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는 친환경농산물 판로망 확대를 위해 대도시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800여 개교 학교에 학교급식을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 사업’ 공모에 전국 5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2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3월부터 서울시 동대문구와 공공급식지원사업 협약을 체결, 우수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공급할 계획으로 친환경 쌀을 비롯해 감자, 당근, 애호박, 고구마 등 60여 개 품목을 3년간 계속 공급, 연 15억 원이상 매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공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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