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영농기술 지도 나서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8일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파와 마늘 등 월동기 작물 고품질 우량 생산을 위해 영농기술 지도에 나섰다. 군은 양파와 마늘의 월동 후 적정 생육관리를 위해서는 습해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와 정식이 늦은 밭은 서릿발 피해예방을 위해 답압 및 흙덮기를 실시하고, 이미 솟구쳐 올라온 양파는 즉시 땅속에 잘 눌러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웃거름은 2회에 나누어 주되, 양파는 10a당 1, 2차 각 요소 17.4kg과 염화가리 5.2kg, 마늘의 경우는 요소 17kg과 황산가리 1.3kg을 주어 생육을 촉진할 수 있다고 알렸다. 병해충은 반드시 PLS(농약허용기준)에 준해 약제 살포를 해야 하며, 흑색썩음균핵병은 2월 하순부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반드시 예방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2월 중하순부터는 병해충 예찰을 강화해 발생 즉시 적용약제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640-2792~5) 또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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