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지적측량 오차 ‘제로화’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9일
임실군은 18일 지적업무 및 지적재조사 업무 등 지적측량 전반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지사와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날 연찬은 지적소관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지사 직원 15명은 지적측량 현안사항 및 급증하고 있는 지적측량 업무 처리과정 등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찬에서는 지적도근측량성과, 측량준비파일, 자료조사 및 자료정비 등 지적측량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더불어 친절한 민원응대에 대한 이야기로 공무원과 공사 직원 간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김금순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측량업무는 군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업무인 만큼 정확성 확보 및 지적측량에 대한 신뢰도 제고하고, 양질의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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