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2020년 전북예산 확보 본격화
예산실무자회의 개최... 도내 지자체 실무자 참석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4일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도내 14개 지자체 예산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자 회의에서는 전북도 국가예산팀을 포함, 도내 각 지자체의 예산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유 및 개발하고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세웠다. 회의는 각 자치단체 예산실무자 소개, 정운천 의원의 2018년도 예산 성과보고 및 예산대등 방안 설명으로 이어졌으며 질의응답과 각 자치단체 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정운천 의원의 요청으로 전북 출신 육현수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이 참여해 지역 예산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정운천 의원은 “실무진들과 국회가 체계적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전북 발전을 위한 2020년 사상 최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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