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농어촌公, 스마트농업 확산 ‘맞손’
업무협약 체결… 해외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교육 등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6일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두 손을 잡았다. 17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기술력과 자원이 결합해 상승효과를 거둠으로써 성과를 얻기 위해 추진했다. 두 기관이 스마트농업 확산에 공감하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스마트팜 플랜트 해외 수출 등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술 교류 ▲수확 후 관리 등 온실 생산 농산물의 수출 기반 조성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혁신 ▲해외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및 교육이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우리 농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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