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8-21 오후 07:39: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군정

전북도 `수자원공사의 용담댐 수상태양광 추진` 반대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2일
ⓒ e-전라매일


전북도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추진중인 용담호 수상태양광 설치 추진과 관련해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북도민의 70%인 130만명이 마시는 광역식수원에 수자원공사가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도가 강력한 반대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12일 김인태 도 환경녹지국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하는 것이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돼야 하기 때문에 이번 용담댐 수상태양관 추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 국장은 또 “용담댐을 다른 댐과 직접비교해 동일한 결과를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전문가들이 밝힌 바 있는 수질 생태계 문제 제기, 국정감사에서의 폴리에틸렌 파손 위험 등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 태양광 패널을 현행 수도법에 따라 수도용 위생 안전기준(용출시험)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할 계획이고 환경과 안전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수질 및 안전에 문제가 없이 완벽한 것인지 우려되며, 무엇보다 도민의 정서상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특히 도가 용담호의 물을 먹고 있는 5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수상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경관 훼손은 물론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진안군 역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추진은 타당하지 않다는 방침을 정하고, 수질오염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사업 추진은 재검토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용담호 수상태양광 설치 사업의 부적합성을 알리고 반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도는 수자원공사와 전북지방환경청에 도와 시·군 입장을 전달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순창, 농촌관광마을로 ‘탈바꿈’  
첫마중길 야간조명, 전주시의 밤을 밝힌다  
“2019 문화관광 대표축제 무주반딧불축제로 오세요”  
귀농귀촌 1번지 남원서 행복한 인생 2막이 기다린다  
“순창 금산여관 게스트에서 호스트로”  
“군산 구불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강천산 야간개장 산책로 걸으며 더위 싹 날리자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 ..  
포토뉴스
몬스타엑스, 빌보드 ‘팝송스’ 진입
그룹 ‘몬스타엑스’가 한국 가수로는 세 번째로 미국 음악차트 ‘빌보드’의 팝 송스.. 
김준수, 한류문화대상 영예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32)가 23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털볼룸.. 
MBC ‘같이 펀딩’ 3% 시청률로 출발
MBC TV ‘같이 펀딩’이 3%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 
‘호텔 델루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 
구혜선·안재현 부부 파경 위기
구혜선(35)·안재현(32)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은 18일 인..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