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5기 집행부 구성… 전북 제1야당 목표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8일
|
|
|
ⓒ e-전라매일 |
| 제5기 집행부를 구성한 정의당 전북도당이 ‘진보정치를 통한 힘 있는 전북 제1야당’을 목표로 내세웠다. 염경석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제5기 당선자 10여명은 1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찬 정신을 이어받아 실력있는 진보정치로 전북 제1야당으로 내달리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12.88%의 지지율로 전북지역 제1야당으로 정의당을 키워주셨다”며 “내년 총선에서 전북지역 최초의 진보정당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과 함께 정당득표율 20%를 뛰어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염경석 도당위원장은 “전주상산고 재지정과 종합경기장 개발을 막아내고 군산지역 산업을 되살리는 등 전북도민을 위한 당이 될 것”을 약속하고 “전북 정치판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