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회관 만족도 높여야” 도의회 교육위, 변화 필요 강조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8일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영규)는 도내 교육문회회관의 양질의 정보서비스 등 이용만족도 향상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교육위는 18일 도의회 제365회 임시회에서 도내 6곳의 교육문화회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희수(전주6) 의원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교육문화회관별 환경을 제공하도록 방안을 마련하라”면서 “양질의 정보서비스와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영규 위원장은 “문화회관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철저를 기해달라”면서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시설확보가 중요하다. 하지만, 시설확보가 어렵다면 다른 방안을 찾아 자라나는 우리 도내 아이들에게 자유학기제 기조에 맞믄 문화를 조성·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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