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점검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21일
전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유동인구 급증 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 따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시군, 안전관리자문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안전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22일부터~9월 6일까지 실시해 보다 더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버스터미널 및 전통시장 합동점검은 인구밀집 2개분야 9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하고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은 현지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상 문제 시설에 대해서는 사안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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