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복나눔 캠페인’ 동참
자발적 참여… 총 552만원 후원금 기탁금으로 예치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2일
전북도의회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추진하는 행복나눔, 착한일터 캠페인(2017.11.15 협약체결) 동참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년 전부터 매월 봉급액 중 1만원 이상 정액 기부와 1만원 미만 끝전을 공제하는 것으로 올 한해에만 총 552만원의 후원금이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금으로 예치됐다. 사랑의 나눔 행복캠페인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더불어 사는 공직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전북도의회는 송년 행사 대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집행 잔액 300만원을 13일 본회의 폐회 후 의장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송성환 도의장은 “송년 행사 대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사비용을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지원돼 어렵고 소외된 이웃도 행복한 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