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황세연 예비후보, 익산갑 출마 선언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0일
도서출판 중원문화 대표인 황세연씨가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4.15총선 익산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일 황세연 예비후보는 “익산시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유는 정당 민주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는 판단에서였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익산은 낭산 폐석산과 장점마을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잘 해결하면 환경문제를 수출하는 도시로 갈 수 있고, 당선되면 특별법을 만들어 재난 수준에 준하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원인을 제공한 한국화학의 전신인 한화나 한국철도공사, 정부 차원의 보상이 없었다”면서 “이에 대한 항의를 통해 피해배상을 받아 낼 수 있도록 피해배상법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전남·북에서 왕도가 있는 곳은 익산 뿐"이라며, “익산역 복합센터를 조성하겠다”도 강조했다. /이건주 기자 |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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