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진 예비후보, 대안신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익산갑 지역구에 출마한 고상진 예비후보가 대안신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점에서 창당대회를 갖게 돼 송구스럽다”면서 “작으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은 호남중심 적통 대안신당의 전북도당이 창당되는 점은 나름 의미가 크다”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오만불손하고 무능한 여당을 심판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민생을 회생시키기 위해 대안신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22일 익산시 유스호스텔 2층 회의실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전북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이건주 기자 |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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