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20대 국회 잔여임기 월급 전액 반납
"코로나19 사태 위기극복과 고통분담에 미력이나마"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4일
무소속 김관영 의원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의 도리를 다하겠다"면서 20대 국회 잔여임기 월급 전액을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고통 분담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명을 내걸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에 땀 흘리는 의료진과 보건행정 당국의 공무원 등 모든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안전한 국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21대 총선에서 군산지역구 3선에 도전하고 있는 김 의원은 환경재난 소득공제 등과 같은 재난 극복을 위한 입법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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