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진안군수 재선거, 전춘성vs이충국 양자구도 결정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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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무소속 대표 간의 양자구도가 성사됐다.
27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진행된 진안군 재선거의 후보등록 결과, 더불어민주당 전춘성(59) 후보와 무소속 이충국(65) 후보가 각각 입후보했다.
전 후보는 지난 9일 민주당 당원 50%와 진안군민 50%로 진행된 경선을 뚫고 최종 민주당 배지를 달았다. 당시 전 후보는 고준식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과의 치열한 접전을 뚫고 민주당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이 후보 역시 무소속 간의 단일화 후보다. 이 후보는 지난 20일 무소속 예비후보인 김현철 전 도의원과 송상모 전 진안부군수와의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에는 경선을 통해 당선된 민주당 대표인 전 후보와 무소속 연대를 통해 탄생한 이 후보가 맞붙게 된 것이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기초의원 재보궐선거도 진행된다. 전주시 마 선거구에는 민생당 채영병(47) 후보와 무소속 이수홍(38) 후보, 무소속 황영훈(31)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군산시 바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창호(47)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나종대(53) 후보, 무소속 이대우(39) 후보, 무소속 박이섭(64) 후보, 무소속 이백만(51) 후보가 등록했다. |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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