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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민주당 도의원, 한병도 최고위원 후보 지지

성경찬 도의회 원내대표 등 도의원 지지선언문 발표
전북의 목소리 중앙에 전달위해서는 지역출신 필요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7일
ⓒ e-전라매일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한병도 의원(익산 을)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도의회 민주당 성경찬 원내대표 등 같은당 의원 10여명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2017년 대선과 이어진 지방선거,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음에도 당 지도부를 배출하지 못해 중앙당과 소통창구가 부족했다”며 “이제는 전라북도의 목소리를 중앙에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출신 최고위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무수석으로 일한 한병도 후보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청와대와 전라북도, 민주당과 전라북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전라북도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또 ▲국가균형발전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적임자 ▲전북도 현안문제 해결사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힘을 가진 인물은 한병도 의원이라고 밝혔다.

성경찬 대표 등은 “전라북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의견을 모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이에 따른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한병도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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