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완주.무주군 하천 항구 개선복구사업 추진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2일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군)이 집중호우 피해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지방 하천에 대한 항구적 개선복구 사업에 팔을 걷었다.
안호영 의원에 따르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기재부 등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개선 복구 요청을 통해 확보한 812억원을 투입해 하천 제방 및 호안 보축, 교량 재가설, 차수벽 보강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완주군 소양천.수원천, 무주군 삼유천 3개 지방하천이다.
안호영 의원은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삼유천 등 하천의 항구적 복구를 통해 주민의 삶의 터전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복구사업이 마무리되면 하천 인근 농경지와 주거지 침수 피해 걱정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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