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TP, 도내 스타기업 15개사 모집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5일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파급력을 갖춘 2021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76개사를 선정해 지역 성장 기업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타기업의 신청자격은 전북에 본사 또는 주(主)사업장이 있고,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원~4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최근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등 특성화 지표를 충족해야 한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전담PM(Project Manager)이 스타기업에 배정돼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상시 지원을 받게 되며, 기술혁신 활동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차년도 상용화 R&D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평가를 거쳐 선정되면 최대 2억원 내외(2년)의 상용화 R&D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9일(월)까지이며,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기업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자격심사, 기업역량진단,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4월 중 총 15개사를 전라북도 스타기업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북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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