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고랭지 사과 품질 우수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전북 남원시 고랭지 사과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사과, 배 국내육성품종 품질 평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질 평가회는 사과와 배의 국내육성품종 확산과 우수성 홍보 및 성과공유를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연구·개발한 사과 품종 ‘감홍’, ‘황옥’, ‘루비에스’, ‘피크닉’과 배 품종 ‘추황배’, ‘황금배’ 등을 재배하는 전국 16개 시군 28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올해 본인이 생산한 상품에 대해 계측심사와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사과품목에서 남원 운봉읍 윤 준씨가 선정돼 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품질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품종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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